어제는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269년) 로마시대, 황제의 허락이 있어야만 결혼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 이라는 사제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 당한 데에서 왔다고 합니다. 이날에는 해마다 연인들의 날로 기념하여 평소에 좋아하던 대상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SNS를 보면, 뜻깊은 유래와는 다르게, 마음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과시하고, 마치 그것이 연인들 사이에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것을 이야기 해보고자 진행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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