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Fleva Record는 '재즈' 장르를 취향으로 즐기던 아티스트들이 모인 레이블입니다. 'Fleva'는 스와힐리어로 '취향', '맛'을 의미하는 말로, 흑인이나 유럽 집시들의 고된 삶을 통해 발전한 재즈의 정신을 의미하는 네이밍입니다. 이러한 음악과 정신을 일상에서 즐기기 위한 브랜딩을 진행하고자 하셨습니다.
Brand design / Graphic design : 이시현(Studio Dalbi), 황하영(투영 프로젝숀)
Naming : 손재일
Photography : 황하영(투영 프로젝숀)
Client : Fleva Record
재즈는 정의를 내리기 어려울 만큼 범위가 넓은 장르입니다. 스튜디오 달비는 플레바의 재즈에 대해 정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티스트 인터뷰를 통해서 Fleva는 흑인이나 유럽 집시들의 고된 삶을 통해 발전했던 재즈의 정신처럼, 재즈를 고난을 가벼운 농담처럼 바꾸는 순간들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스튜디오달비 에서는 일상에서 '재즈한 순간=고난을 가볍게 농담처럼 바꾸는 순간'에 대한 메시지와, 광범위하고 다양한 재즈의 장르적 특성을 시각화하여 일상 속에서 Fleva의 아이덴티티를 전하기 위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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