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On 7356km]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괴적인 전쟁을 반대하고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약 7356km 떨어진 부천아트포럼리에서 열린 클래식음악 X 미디어영상 X 현대무용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프로젝트 입니다.  
숨 한 번 제대로 못 쉴 상황에서 고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피난 행렬 가운데 음악 선율이 울려 퍼지자, 공포에 몸서리치던 피난민이 하나 둘 모여 들었습니다. 피난민들은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귀 기울이며 잠시나마 전쟁의 공포를 잊었습니다. 겹쳐지고 중첩되는 이미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7356km 떨어진 곳에서도 난민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공감과 연대, 그리고 클래식음악과 미디어, 현대무용의 콜라보레이션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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